답답해요 ㅜ

이승현
2022-01-30
조회수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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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도로시2022-01-30 12:30
오 Taylor Eigsti 같아요!! 이미 너무 잘하시는데용ㅎㅎ 연습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나가야 하는것 같아요. 혹시 도움이 되실수도 있어서 제가 한참 연습 열심히 했을때 연습 방법들을 공유드리자면,
- 테크닉 연습. 보통 클래식 피아노 곡들을 쳤습니다. 아니면 하농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쳤어요. 멍때리고 치다보면 손이 풀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안되는부분이 있으면 그부분만 집중적으로 천천히 연습하면 됩니다
- 마음에 드는 솔로 카피하기 - 1-2코러스 정도만 카피합니다
그리고 카피한 솔로를 동그라미 그려놓고 30번 치기
이 연습은 매일 반복하면 진짜 힘들긴한데 짧은 시간내에 가장 많이 늘었던 연습방법이었어요
- https://www.youtube.com/watch?v=LXk0PWtHQAU 이 영상에서 제가 설명한 것처럼 연습하기. 족보처럼 악보에다가 릭들을 쭉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곡을 칠때 연습한 릭을 대입하기를 무한 반복 합니다
- 메트로놈 놓고 노트 안쉬고 계속 치기 연습. 이 연습은 전에 친구가 브래드멜다우가 이렇게 연습한다고 하면서 알려준건데요 메트로놈을 적당한 빠르기로 틀어놓고 16분음표나 8분음표로 멈추지않고 계속 즉흥연주를 하는건데 여기서 중요한건 중간에 쉼표가 들어가면 안돼요. 말그대로 멈추지 않고 계속 치는겁니다(직접 해보면 은근히 어려워요) 그러면 본인이 평소에 잘쓰지 않는 패턴이나 라인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데 이 연습을 1시간 정도만 반복해도 실제 연주에 들어갈때 막힘없이 수월하게 칠 수 있어요.
- 앨범 틀어놓고 그 위에 치기. 꼭 해야합니다. 좋아하는 앨범 틀어놓고 같이 연주를 하면 타임필도 좋아지고 연주자들끼리의 인터렉션도 맛보기로 연습할 수 있어요.
- 보이싱 같은 경우는 유튜브에 보시면 새로운 이론들이 정말 많이 나와있죠. 4th 보이싱이나, 배리해리스 보이싱이나 이런 보이싱들을 이론을 먼저 유튜브 강의를 보고 확실히 이해를 한뒤에 12키 연습을 하면서 근육이 기억하게 만드는 작업을 해야해요. 12키 연습이 됐으면 곡에 대입하는 연습을 합니다. 이건 정말 노가다에요. 하다보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힘드니까 새로운 보이싱을 배울때는 자기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보이싱을 배워야지 끝까지 연습할수 있어요ㅋㅋㅋ
- 대입이 잘 안될때 했었던 연습방법인데, 보이싱이던 솔로던 직접 그려보는 겁니다. 자신이 배웠었던 릭이나 보이싱이 손에 잘 안나오면 직접 그려봐야지만 그 느낌이 파악이 돼서 더 잘 대입되더라구요.
- 룰을 정해놓고 곡을 치기. 자신이 어떤 레벨에 있던간에 최근에 배웠던 이론만 사용해서 솔로를 하거나 보이싱을 칩니다. 예를들어 autumn leaves 를 연주한다고 했을때 최근에 배리해리스 보이싱을 배웠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이론은 사용하지 않고 그 이론만 사용해보는거에요. 이 연습방법은 나중에 발전시키면 여러가지 이론을 정해놓고 딱 그 정해진 이론만 사용하는 연습을 하면 자신의 즉흥연주가 조금더 발전되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연습방법들을 그날그날 계획짜서 오늘은 이거랑 이거를 해봐야겠다. 이렇게 해보세용ㅎㅎ 위에 있는것 말고도 사실 너무 많은 연습방법들이 있겠지만 직접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ㅎㅎ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테크닉 연습. 보통 클래식 피아노 곡들을 쳤습니다. 아니면 하농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쳤어요. 멍때리고 치다보면 손이 풀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안되는부분이 있으면 그부분만 집중적으로 천천히 연습하면 됩니다
- 마음에 드는 솔로 카피하기 - 1-2코러스 정도만 카피합니다
그리고 카피한 솔로를 동그라미 그려놓고 30번 치기
이 연습은 매일 반복하면 진짜 힘들긴한데 짧은 시간내에 가장 많이 늘었던 연습방법이었어요
- https://www.youtube.com/watch?v=LXk0PWtHQAU 이 영상에서 제가 설명한 것처럼 연습하기. 족보처럼 악보에다가 릭들을 쭉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곡을 칠때 연습한 릭을 대입하기를 무한 반복 합니다
- 메트로놈 놓고 노트 안쉬고 계속 치기 연습. 이 연습은 전에 친구가 브래드멜다우가 이렇게 연습한다고 하면서 알려준건데요 메트로놈을 적당한 빠르기로 틀어놓고 16분음표나 8분음표로 멈추지않고 계속 즉흥연주를 하는건데 여기서 중요한건 중간에 쉼표가 들어가면 안돼요. 말그대로 멈추지 않고 계속 치는겁니다(직접 해보면 은근히 어려워요) 그러면 본인이 평소에 잘쓰지 않는 패턴이나 라인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데 이 연습을 1시간 정도만 반복해도 실제 연주에 들어갈때 막힘없이 수월하게 칠 수 있어요.
- 앨범 틀어놓고 그 위에 치기. 꼭 해야합니다. 좋아하는 앨범 틀어놓고 같이 연주를 하면 타임필도 좋아지고 연주자들끼리의 인터렉션도 맛보기로 연습할 수 있어요.
- 보이싱 같은 경우는 유튜브에 보시면 새로운 이론들이 정말 많이 나와있죠. 4th 보이싱이나, 배리해리스 보이싱이나 이런 보이싱들을 이론을 먼저 유튜브 강의를 보고 확실히 이해를 한뒤에 12키 연습을 하면서 근육이 기억하게 만드는 작업을 해야해요. 12키 연습이 됐으면 곡에 대입하는 연습을 합니다. 이건 정말 노가다에요. 하다보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힘드니까 새로운 보이싱을 배울때는 자기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보이싱을 배워야지 끝까지 연습할수 있어요ㅋㅋㅋ
- 대입이 잘 안될때 했었던 연습방법인데, 보이싱이던 솔로던 직접 그려보는 겁니다. 자신이 배웠었던 릭이나 보이싱이 손에 잘 안나오면 직접 그려봐야지만 그 느낌이 파악이 돼서 더 잘 대입되더라구요.
- 룰을 정해놓고 곡을 치기. 자신이 어떤 레벨에 있던간에 최근에 배웠던 이론만 사용해서 솔로를 하거나 보이싱을 칩니다. 예를들어 autumn leaves 를 연주한다고 했을때 최근에 배리해리스 보이싱을 배웠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이론은 사용하지 않고 그 이론만 사용해보는거에요. 이 연습방법은 나중에 발전시키면 여러가지 이론을 정해놓고 딱 그 정해진 이론만 사용하는 연습을 하면 자신의 즉흥연주가 조금더 발전되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연습방법들을 그날그날 계획짜서 오늘은 이거랑 이거를 해봐야겠다. 이렇게 해보세용ㅎㅎ 위에 있는것 말고도 사실 너무 많은 연습방법들이 있겠지만 직접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ㅎㅎ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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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많은데 어떻게 연습을 해나아가야할지가 항상 고민입니다
가장 효율적인 연습방법은 무엇일까요 ?